Mjmini의 쉽고 맛있는 요리(Korean food recipe)

쉽게 뚝딱 만드는 단무지

mjmini 2025. 9. 20. 01:30

요리하는 걸 싫어하진 않지만 딱히 좋아하지도 않아요. 하지만 강한 양념을 좋아하지 않고 위생에 민감하다는 핑게로 그냥 제가 어지간하면 요리를 하려고 합니다. 더욱이 외국에 잠시 거주하는 동안 한국 음식 조달에 한계가 있던 점이 제 요리 분야를 넓혀주었지요.
예로 큰 김장비닐 이용해 배추 절이기(큰 통 없이 외국 사는 동안 적용한 노하우? 물론 인터넷에서 배웠지요), 피클 같은 단무지, 각종 간단 김밥, 반쯤 비슷한 녹두부침개, 어설픈 만두 이런 것들이에요.
정말 대강대강 요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.

한국에서는 재료가 흔하니 이젠 하지 않는 방법이지만 그래도 단무지는 여전히 잘 안 사먹어요.

전 종종 점심 도시락을 싸는데요. 그래서 김밥을 만들 때가 많습니다.

김밥의 핵심은 단무지이겠지만 강한 맛이 전 별로더라고요. 원래 싱겁게 먹기도 하고요. 그래서 그냥 무를 사다 길게 썰어서 물, 식초, 설탕, 소금을 후리릭 섞어 무를 담급니다.

맛은 그냥그냥 제 입맛에 맞게 조절합니다. 식초를 첨부터 많이 넣으면 노노노 절대 노노노. 얇게 반달 썰기해서 같이 넣어 쌈무로도 활용하고요.

 

잘 상하지 않으니 김밥 쌀 때, 고기 먹을 때, 비빔밥 재료로 잘 사용중입니다.
이미 다 알고 있는 방법들이라 생각해요. 그래도 얘기하는 것은 정말 건강한 음식이고 쓰임새가 많다는 거. 


문득 어제 저녁 상을 차리다 보게 된 무 피클. 그거 하나가 또 외국 생활에서의 고단함, 즐거움과 더불어 지금의 추억을 또 만들어주었네요.

요리 1인자들이 엄청 많으실텐데요. 부끄럽지난 효율성은 높인 대강대강 제 요리였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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