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he tale of Despereaux
작가 Kate Dicamill

이 또한 너무나 유명한 책이지요.
Despereaux는 쥐의 이름입니다. 태어날 때부터 부모에게서 형제에게서 그리고 쥐들의 세계에서 외면당한 Despereaux의 모험담이 그려져 있어요. 전 개인적으로 우화를 좋아하지 않는데 도전해보았답니다.
일단 글씨가 큼직하고 행간이 넉넉해 보기에 좋았거든요. 요즘엔 눈이 더 나빠져서 계속 찡그리게 돼요. 인상도 험악해져가고.. 아아아. 안되는데. 여튼 외국책은 왜이리 글씨며 행간이 작고 좁은지요.
결론은 '작가 참 잘 썼다' 입니다. 유치하지 않으면서 분명 우화이지만 우화 같지 않고, 우화이기에 그려낼 수 있는 글의 터치(인간의 얘기이면 유치했을 수 있지만 우화를 통해 재미나게 인간세상의 얘기에 접근)가 돋보였어요.
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해피엔딩... 전 열린 결말 이런 거 안 좋아해요. 가슴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책이었네요.
재미있어서 정말 몇시간씩 읽어내려 갔던 책.
밥할 때가 되어오는 걸 알면서도 시계보며 책을 접어야했던 아쉬움이 들었던, 엄지척 책입니다.
'happily ever after' Despereaux가 좋아하는 말이에요. 쥐이지만 인간의 소리를 알아들었고 동화책에 푹 빠져 이 단어를 배웠거든요. 그리고 이 문구를 사랑하게 되었죠. 역경이 있었지만 죽을 위험에 처했지만 Despereaux는 지혜롭게 이겨내고 happily ever after를 맞아요.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happily ever after를 경험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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